요즘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다들 힘든 시기입니다ㅠㅠ
저도 요즘 일자리도 줄어들고 내야 할 건 많고 스트레스 때문에
밤에 잠을 쉽게 들지 못하는데요.
저와 같이 밤잠을 설치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잠에 대한 10가지 상식!
1. 사람의 평균 수면 시간은 7~8시간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은 양의 잠이 필요한 건 아니죠. 하루 3~4시간만 자고도 전투마다 승전보를 울렸던 나폴레옹 같은 시람이 있는가 하면, 하루 10시간을 자고도 낮잠을 보충해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내게 맞는 잠의 양을 체크하는 기준은 낮 시간의 컨디션, 8시간 이상을 잤는데도 낮에 활동하는데 지장을 받는다면 수면 시간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2. 잠은 분명 피부에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잠자는 동안 피부도 휴직에 들어가기 때문인데요. 잠은 피부의 땀샘이나 피지선의 기능을 감소시키고, 재생속도를 느리게 하죠. 문제는 피부가 쉴 수 있는 시간이 따로 있다는 것! 밤 9시부터 새벽 2시 사이가 피부의 휴식시간이랍니다. 따라서 이 이산에 잠을 자지 못하면 땀샘과 피지선의 활동이 왕성해져 피부가 피곤을 느끼게 되며, 색소세포의 활약으로 얼굴색이 칙칙해지게 됩니다.
3. 화를 자주 내는 사람은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습니다. 좋지 못한 기분으로 잠자리에 들면 꿈도 많이 꾸게 되고 자구 잠에서 깨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숙면을 위한 스트레스 해소법은 명상이라고 합니다. 하루 1~2회 편한 자세로 조용히 앉아 긴장을 풀고, 천천히 코로 호흡하며 마음속으로 평화로운 말을 읊조려 보세요. 이 방법을 10분 정도 반복한 뒤 가만히 눈을 감으면 숙면을 방해하는 스트레스의 무리로부터 해방될 것입니다.
4. 코를 고는 사람들 역시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고 낮에도 졸리기 쉽습니다, 자신의 코골이가 심상치 않다고 생각된다면 '수면 무호흡증'을 의심해 봐야 되는데요. 잠자는 도중에 10초 이상 호흡이 멈춘다면 수면 무호흡증일 확률이 높습니다. 수면 무호흡증은 수술로 완치될 수 있으며, 높은 베개를 베는 것으로 그 정도를 중릴 수 있습니다
5. 잠은 기억력을 강화시키는데 아주 유익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잠을 자고 있는 쥐의 뇌파를 검사한 결과, 기억 중추인 해마가 지속적으로 활발하게 움직인 것, 즉 우리 뇌는 외부의 자극이 없는 수면시간 동안 평소에 익힌 지삭이나 기억을 다시 한번 반복 학습합니다. 또한 전날 충분히 잠을 자고 시험을 치른 학생들과 밤을 새워 공부한 학생들의 성적을 비교한 결과 충분한 수면 시간을 가진 학생들의 성적이 더 좋았습니다.
6. 술은 잠의 나라로 가는 '불편한 급행열차'입니다. 잠이 들 때는 어느 정도 도움이 되지만 시간이 지나 효력이 떨어지면 잠에서 자주 깨게 됩니다. 또한 아침잠을 설치게 할 뿐 아니라 자면서도 끊임없이 꿈을 꾸게 합니다. 담배, 커피, 초콜릿 등도 자기 전에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니코틴과 카페인이 중추신경을 흥분시키기 때문에 숙면을 취하는데 어렵습니다.
7. 불면증은 별난 사람들의 일처럼 느껴지지만 성인 3명 중 1명이 경험한 바 있고, 10명 중 1명은 만성 불명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당신이 고질적인 불면증 환자라면 잠에 대한 집착을 버리길 권합니다. 잠을 자야겠다는 노력과 강박관념이 오히려 자율신경을 흥분시키기 때문에 잠자리에 드는 시간을 조금 낮춰서 자연스럽게 잠을 유도해봅니다.
8. 잠자리에서 머리는 되도록 차갑게 하는 게 좋습니다. 베개의 온도는 계절과 상관없이 머리보다 5~10도가량 낮은 것이 좋다고 합니다. 메밀껍질, 찬 성질의 한약재로 속을 채운 베개가 각광받는 것도 바로 이 이유 때문이죠. 또한 건강한 사람이라면 하룻밤에 20~30회 정도 뒤척이게 됩니다. 이불 요는 실내 온도가 적당하더라도 보온성이 좋으며 가변운 것이 좋습니다.
9. 잠자기 직전에 격렬한 운동은 금물입니다. 자율신경이 흥분되어 오던 잠도 달아나게 되죠. 하지만 잠들기 5~6시간 전에 운동을 하는 것은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대게 좋음은 체온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찾아오는데, 운동을 하면 체온이 올라갔다가 5~6시간 후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10. 사람에게는 각자 편한 자세가 있지만 척추에 무리가 가지 않는 자세는 바로 누워 자는 것. 이 자세로 잘 때는 무릎에 베개를 집어넣거나 다리를 높은 곳에 두고 자면 바닥에 닿은 허리가 뒤틀리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가장 나쁜 습관은 엎드려 자는 자세. 엎드리더라도 목은 한쪽으로 돌려야 하는데, 이때 목 관절에 상당한 무리가 갑니다. 몸 전반의 근육도 긴장될 뿐 아니라, 기독가 눌려 호흡이 곤란해지므로 숙면에도 어렵습니다. 또한 머리가 앞으로 쏠리기 때문에 얼굴의 형태도 변할 위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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